경상북도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6 새마을운동 유공 정부포상'에서 53년 만에 처음으로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새마을운동의 발상지로서 그간의 노력을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쾌거입니다.
경북도는 새마을운동의 세계화를 위해 해외 16개국에 90개의 새마을 시범마을을 조성했습니다. 또한 49개국에서 306명의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고, 새마을재단과 함께 35개국 500여 명이 참석한 장관회의를 개최하는 등 국제적 확산에 앞장섰습니다.
지역 내 성과도 두드러집니다. '새마을지도자 대학'을 통해 현장 실행력을 갖춘 지도자 2,694명을 배출했습니다. 이와 함께 '살기 좋은 경북 만들기' 691개소,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150가구 추진 등 주민 체감형 주거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했습니다.
김상철 경북도 안전행정실장은 "새마을운동종주도라는 자긍심을 바탕으로 인공지능과 청년세대가 함께하는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향후 '제3세대 새마을운동 전략 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미래 발전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