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복숭아나무 835주 식재를 시작으로 맨발 산책로와 세족 시설 등 편의 공간을 확충합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대구 달서구가 도원동의 지명 유래를 활용해 월광수변공원 일대를 ‘무릉도원’으로 탈바꿈하는 명소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도원동은 예부터 골짜기가 깊고 산과 물이 어우러진 경치가 중국의 무릉도원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번 사업의 첫걸음으로 달서구는 지난 6일 꽃복숭아나무 등 총 835주의 수목 식재를 마쳤습니다. 구는 앞으로 연차별 계획에 따라 식재 규모를 점차 늘려나갈 방침입니다.
공원 이용객을 위한 편의 시설도 대폭 확충됩니다. 기존 수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맨발 마사토 산책로가 조성되며, 산책 후 이용할 수 있는 세족 시설도 함께 마련될 예정입니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월광수변공원과 도원지 일대를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진정한 무릉도원으로 만들겠다”며 “주민들에게 일상 속 편안한 휴식을 선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달서구는 나무를 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식재된 수목의 생육 과정을 면밀히 살피며 지속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