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BOY - ISSUE발행일 2026. 08. 04

티메프(티몬과 위메프) 정산지연 사태

큐텐 계열 티몬과 위메프가 판매대금을 정산하지 못해 셀러와 소비자, PG사에 1조원대 피해가 번지고 두 회사가 기업회생을 거쳐 파산에 이른 사건이다.

10일 전 업데이트
01.

사건의 전말

배경

큐텐 계열 티몬과 위메프가 셀러 판매대금을 정산하지 못하면서 소비자 환불 피해로 번진 사건이다

2024년 7월 위메프에서 셀러 500여 곳의 정산이 밀리며 문제가 드러났다. 큐텐은 전산 오류라며 지연이자 10% 보상안을 냈다. 그러나 문제는 곧 티몬으로도 번졌다. 여행사들이 판매를 중단하면서 셀러 문제가 일반 소비자 피해로 확산됐다.

전개

환불 요구발 본사 점거가 기업회생 신청과 법원의 회생절차 개시로 이어졌다

환불을 요구하는 소비자들이 강남 본사로 몰려 점거와 밤샘 대기가 벌어졌다. 미정산 규모가 2745억원으로 커지자 정부는 5600억원 규모 유동성 지원을 발표했다. 같은 날 두 회사는 기업회생을 신청했다. 법원은 자율 협의를 유도했지만 채권자 11만명의 이해가 엇갈려 무산됐다. 법원은 9월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현재

검찰이 구영배 큐텐 회장 등 10명을 불구속 기소하며 형사 책임을 묻는 절차로 넘어갔다

검찰은 구 회장이 정산대금을 개인 자금처럼 썼다고 판단했다. 상품권과 물품 거래를 가장해 돌려막기를 벌였다는 것이다. 피해자는 33만명, 편취액은 1조8500억원에 이른다. 두 차례 구속영장은 법원에서 기각됐고 재판은 불구속 상태로 진행된다. 검찰은 제시된 변제 계획의 현실성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피해 회복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추가 정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맥락

02.

입장 표명

피고인 측
구영배
큐텐그룹 회장
구영배
저는 제가 가진 재산의 대부분인 큐텐 지분 전체를 매각하거나 담보로 활용해 금번 사태 수습에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1/4
법원·법조계
안병욱
서울회생법원장
안병욱
ARS 프로그램 기간을 연장하지 않고 이른 시일 내에 개시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며, 채권자협의회에서는 대표 채권자를 통해 개시 여부에 대한 의견을 재판부에 제출해 달라
1/2

*여러 매체의 보도를 종합해 AI로 정리한 입장 표명입니다.
뉴스보이의 평가나 판단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03.

사건의 흐름

3-1. 정산지연과 환불대란

2024.07.11 ~ 2024.07.28

티몬이 7월 22일 판매대금 정산을 무기한 미루겠다고 공식화하며 사태가 표면화됐다. 카카오페이·토스페이먼츠 등 결제대행사가 일제히 철수해 카드 결제와 환불이 막혔고, 소비자 수백 명이 본사 사옥으로 몰려 현장환불을 요구했다. 류화현 위메프 대표가 사과 기자회견을 열고, 구영배는 큐익스프레스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3-2. 회생신청과 정부 지원

2024.07.29 ~ 2024.11.19

7월 29일 티몬·위메프가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했고, 정부는 같은 날 5600억원 유동성 지원과 구영배 등 4명 출국금지로 대응했다. 법원은 8월 자율구조조정을 승인했으나 미정산 규모는 1조원대로 불어났다. 싱가포르 당국은 9월 큐텐 결제를 중단시켰고, 고등법원은 11월 청산을 명령했다.

3-3. 구영배 불구속 기소

2024.11.19 ~ 2025.03.07

검찰이 2024년 12월 11일 구영배·류광진·류화현 등 10명을 특경법상 사기·횡령·배임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앞서 두 차례 청구한 구속영장이 모두 기각된 뒤였다. 판매대금 1조5950억원을 정산하지 못하고 계열사 자금을 위시 인수 등에 유용한 혐의로, 피해자는 33만명에 달했다.

3-4. 재판과 위메프 파산

2025.03.08 ~ 진행중

위메프가 2025년 11월 10일 파산 선고를 받았다. 앞서 9월 회생절차가 폐지됐고, 티몬은 6월 오아시스마켓에 인수됐지만 회생 변제율은 0.75%에 그쳤다. 구영배 등 경영진의 형사재판은 4월 첫 공판 이후 격주로 이어졌다.

재판과 위메프 파산 타임라인
본 기사는 AI 기술을 활용하여 뉴스를 요약/분석한 정보로, 원문 기사의 내용과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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