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TOP10#추석#화재#소방청추석 연휴 첫날 전국 곳곳 화재…서울 옥탑방 1명 사망·양주 아파트 중상뉴스보이2026.09.24. 10:18뉴스보이2026.09.24. 10:18새벽 시간대 잇단 불길과 인명 피해에 따른 당국의 화재 원인 조사1추석 연휴 첫날 서울 강서구 마곡동 주택 옥탑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 1명이 숨짐2소방 당국은 장비 17대와 인력 58명을 투입해 약 23분 만에 화재를 완전히 진화함3이어 경기 양주시 산북동 아파트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이 전신 3도 화상을 입음4피해 남성은 이송 중 의식을 회복했으나 주민 53명이 대피하고 3명이 연기를 흡입함5인천 빌라와 경기 고양 사찰 등에서도 화재가 잇따라 당국이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임추석 연휴 첫날 잇따른 주택 화재와 명절 화재의 위험성연휴 첫날 새벽 화재 피해 경위명절 연휴에 주택 화재가 늘어나는 이유주거 안전 기준과 향후 조사 과제연휴 첫날 새벽 화재 피해 경위•추석 연휴 첫날 새벽 서울 주택 옥탑방에서 1명이 숨지고 경기 양주 아파트에서 중상자가 나오는 등 화재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주택 옥탑에서는 24일 오전 3시 19분께 불이 나 거주하던 60대 남성 1명이 숨졌습니다.•소방 당국은 인력 58명과 장비 17대를 투입해 약 23분 만인 오전 3시 42분께 마곡동 화재 진화를 마쳤습니다. 이어 오전 5시 19분께 경기 양주시 산북동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이 전신 3도 화상을 입었고 주민 53명이 대피했습니다.•양주 아파트 화재 피해자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구조됐으나 병원 이송 중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같은 날 인천 빌라에서 2명이 부상을 입고 경기 고양 사찰에서도 불이 나는 등 전국 각지에서 피해가 이어졌습니다.명절 연휴에 주택 화재가 늘어나는 이유•명절 연휴에는 가족들이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고 음식 조리가 잦아지면서 주택 화재 발생 비율이 크게 높아집니다.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화재 통계를 보면 전체 2,077건 중 주거시설 화재가 35.3%를 차지해 평상시보다 8.1%포인트 높았습니다.•추석 연휴 주거시설 화재 원인으로는 음식물 조리와 화기 취급 등 부주의가 46.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뒤이어 누전이나 기기 과열 등 전기적 요인이 31.2%를 기록하며 주요 원인으로 나타났습니다.•소방 당국은 연휴에 공장 가동이 멈춰 비주거 시설 화재는 줄어드는 반면 가정 내 활동은 늘어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주방 조리기구와 전열기기를 장시간 사용하는 생활 패턴이 주거지 화재를 집중시키는 요인으로 꼽힙니다.주거 안전 기준과 향후 조사 과제•법령에 따라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은 방마다 감지기를 달고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비치해야 합니다. 하지만 옥탑방이나 노후 주택은 정기 점검의 사각지대에 놓여 초기 화재 경보가 제대로 울리지 못할 위험이 큽니다.•소방 당국은 위험을 줄이기 위해 추석 연휴 기간 전국 소방관서에 특별경계근무 1호를 발령하고 총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마곡동 옥탑방과 양주 아파트 등 각 사고 현장의 감식을 통해 정확한 발화 지점과 원인을 규명할 예정입니다.연휴 첫날 새벽 화재 피해 경위•추석 연휴 첫날 새벽 서울 주택 옥탑방에서 1명이 숨지고 경기 양주 아파트에서 중상자가 나오는 등 화재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주택 옥탑에서는 24일 오전 3시 19분께 불이 나 거주하던 60대 남성 1명이 숨졌습니다.•소방 당국은 인력 58명과 장비 17대를 투입해 약 23분 만인 오전 3시 42분께 마곡동 화재 진화를 마쳤습니다. 이어 오전 5시 19분께 경기 양주시 산북동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이 전신 3도 화상을 입었고 주민 53명이 대피했습니다.•양주 아파트 화재 피해자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구조됐으나 병원 이송 중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같은 날 인천 빌라에서 2명이 부상을 입고 경기 고양 사찰에서도 불이 나는 등 전국 각지에서 피해가 이어졌습니다.명절 연휴에 주택 화재가 늘어나는 이유•명절 연휴에는 가족들이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고 음식 조리가 잦아지면서 주택 화재 발생 비율이 크게 높아집니다.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화재 통계를 보면 전체 2,077건 중 주거시설 화재가 35.3%를 차지해 평상시보다 8.1%포인트 높았습니다.•추석 연휴 주거시설 화재 원인으로는 음식물 조리와 화기 취급 등 부주의가 46.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뒤이어 누전이나 기기 과열 등 전기적 요인이 31.2%를 기록하며 주요 원인으로 나타났습니다.•소방 당국은 연휴에 공장 가동이 멈춰 비주거 시설 화재는 줄어드는 반면 가정 내 활동은 늘어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주방 조리기구와 전열기기를 장시간 사용하는 생활 패턴이 주거지 화재를 집중시키는 요인으로 꼽힙니다.주거 안전 기준과 향후 조사 과제•법령에 따라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은 방마다 감지기를 달고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비치해야 합니다. 하지만 옥탑방이나 노후 주택은 정기 점검의 사각지대에 놓여 초기 화재 경보가 제대로 울리지 못할 위험이 큽니다.•소방 당국은 위험을 줄이기 위해 추석 연휴 기간 전국 소방관서에 특별경계근무 1호를 발령하고 총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마곡동 옥탑방과 양주 아파트 등 각 사고 현장의 감식을 통해 정확한 발화 지점과 원인을 규명할 예정입니다.더보기#추석#화재#소방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