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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수산물 하락에 10월 물가 2.8%…석유류·외식비 부담은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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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03. 09:49

농축수산물 하락에 10월 물가 2.8%…석유류·외식비 부담은 지속
석유 최고가격제의 0.8%p 완화 효과와 연말 물가 불확실성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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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10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20.73으로 전년 동월 대비 2.8% 상승해 전월보다 오름폭이 축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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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여건 개선에 따른 출하 확대로 채소류가 내리며 농축수산물 가격이 1.7% 하락해 물가 상승폭을 둔화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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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석유류가 14.9% 급등하고 가공식품과 외식 물가가 각각 2.9% 오르면서 생활물가지수는 2.6% 상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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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경제부는 석유제품 최고가격제가 적용되지 않았다면 물가상승률이 3.6%에 달했을 것이라며 0.8%p 인하 효과를 추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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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과 재경부는 누적된 물가 부담과 유가 불확실성을 고려해 긴장을 늦추지 않고 물가 관리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함.
2%대 둔화 속 체감물가 부담과 석유 가격 통제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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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물가가 낮아져도 장바구니 부담이 이어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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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최고가격제가 10월 물가에 미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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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물가 부담과 출구전략의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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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물가가 낮아져도 장바구니 부담이 이어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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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물가 상승률이 둔화했음에도 장바구니 부담이 여전한 이유는 채소 가격 안정 효과보다 석유류와 가공식품, 외식비의 오름세가 더 컸기 때문입니다. 날씨가 좋아져 농산물 출하가 늘어나면서 채소류 가격은 11.2% 하락했고 농축수산물 전체 물가도 1.7% 내렸습니다.
•
하지만 석유류 가격이 14.9% 뛰면서 전체 물가를 0.56%포인트 끌어올렸습니다. 여기에 원재료비와 운송비 부담이 누적된 가공식품과 외식 물가마저 각각 2.9%씩 상승해 물가 부담을 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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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할인 행사가 끝나고 임차료와 인건비 인상이 겹치면서 먹거리 가격의 강세가 이어졌습니다. 그 결과 소비자가 자주 사는 품목으로 구성된 생활물가지수는 2.6% 상승해 전월보다 오름폭이 확대되었습니다.
leftTalking
석유 최고가격제가 10월 물가에 미친 영향
rightTalking
•
정부가 시행한 석유 최고가격제는 정유사가 주유소에 공급하는 도매 출고가를 직접 통제해 10월 물가 상승률을 0.8%포인트 낮췄습니다. 재정경제부는 이 제도가 없었다면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6%까지 치솟았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정부는 석유사업법과 물가안정법을 근거로 삼아 2026년 3월부터 휘발유와 경유, 등유의 도매 공급가격 상한을 설정해 관리해 왔습니다. 국제유가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상황에서도 정유사 공급가격을 묶어 두면서 국내 석유류 가격의 급등세를 방어했습니다.
•
하지만 이 제도는 주유소의 최종 소매 판매가격과 취사용 및 자동차용 가스에는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그 영향으로 가격 통제를 받지 않은 자동차용 가스는 14.5%, 취사용 가스는 15.2% 급등하며 서민 경제에 부담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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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물가 부담과 출구전략의 과제
rightT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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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누계 물가 상승률은 2.7%로 정부의 연간 전망치인 2.6%를 넘어선 상태입니다. 가격 변동성이 큰 품목을 제외한 근원물가 상승률도 2.8%를 기록해 기조적인 물가 상승 압력이 여전히 높습니다.
•
정부는 최고가격제 운영을 이어가기 위해 2027년도 예산안에 정유사 손실보전용 예산 1조 4,497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원가 기준 정산 입장과 정유업계의 국제 시세 기준 요구가 팽팽히 맞서며 재정 부담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가격 통제가 길어질수록 막대한 재정이 투입되고 시장의 정상적인 가격 신호가 왜곡될 수 있습니다. 제도가 갑작스럽게 끝날 경우 억눌렸던 물가가 한 번에 치솟을 위험이 있어 질서 있는 출구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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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데이터 분석
기사 댓글이 많은 언론사를 기준으로 분석했어요
연합뉴스
│
1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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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3 01:45
우리 찓이가 지돈 아니라고 심심하면 돈을 풀어 재끼니까 물가가 쳐 오르지^^ 이번에 뭐 김장물가 잡는다고 600억 정도 또 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 그냥 저 찓이 하나 땜에 나락가고있는겨... 그래놓고 이 좌편향 언론들은 반도체 수출 반짝 오른거 가지고 우리나라 경제가 뭐 잘 돌아가는것 처럼 호도 하고 있으니 진짜 한숨만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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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3 02:22
대통령 일가는 골프에만 관심있지 서민들 힘들든지 말든지에는 1도 관심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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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3 02:02
대통령본인도 잘한다하고 1찍들도 잘한다 잘한다 하는데 왜 결과만 박살나는거야 실물경제가 적폐내란세력이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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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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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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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3 01:47
잡으라는 물가는 안잡고 돈만풀고..다문화 지원이고 나발이고~일이나 제대로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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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3 02:08
그렇게 돈을 선거용으로 뿌리더니...세금 걷어서 부채는 안갚고 엉뚱한곳에 마구 지원하고....부채가 많으면 프랑스꼴 난다...요즘은 우리도 굶는 사람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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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3 02:03
안비싼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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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c광주방송
│
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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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3 01:50
전세계에서 우리나라가 물가인상이 현저히 적다는 내용은 왜 안쓰냐? 유럽은 유가,가스,전기료폭등때문에 난리인데 이해가 안가요? 아님 이해를 안할려고 그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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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3 01:15
11월 기준금리 빅스텝이상 0.5%이상 올려야합니다 체감 물가 50%넘었어요 주거비 포함하면 소비자물가 8%오른거에요 금리인상 0.5%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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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3 03:24
차라리 지방 인구 이전 목적이면 지방과 수도권과의 물가에 차등으로 하던지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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