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가 소공누리센터 6층에 ‘소공누리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새롭게 단장하고 문을 열었습니다. 이번 개장으로 중구는 관내 총 6곳, 21타석의 실내 파크골프 시설을 확보하며 주민들의 생활체육 접근성을 한층 높였습니다.
시설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하루 4회차로 나뉘어 회당 최대 16명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료는 타석당 중구 주민 1만 2000원, 타 자치구 주민 2만원입니다. 예약은 매달 19일부터 22일까지 중구민을 우선으로 접수하며, 23일부터는 일반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개장에 앞서 주민 30명으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이 직접 시설을 점검했습니다. 이들은 타석 간격과 바닥 상태, 무인 단말기 사용법 등을 꼼꼼히 살피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탰습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주민들의 손길이 더해져 더욱 안전한 여가 공간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날씨와 관계없이 일상에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꾸준히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구는 최근 남산 고도제한 완화 등 도시 규제 개선과 함께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