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9년 6월 첫 입주를 앞둔 하남교산지구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가 나섰습니다.
송파하남선 개통 전까지 발생하는 교통 공백을 메우기 위해 대중교통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김용석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이 5일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현장을 찾아 광역교통개선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하남교산지구는 하남 천현동과 교산동 일대 약 685만㎡ 부지에 3만 6천 가구가 들어서는 대규모 3기 신도시입니다.
이번 점검은 입주 시기와 철도 개통 시기의 시차로 인한 교통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하남교산지구는 2029년 6월 첫 입주가 예정돼 있으나, 핵심 교통망인 송파하남선은 2032년 이후에나 개통될 전망입니다. 송파하남선은 서울 지하철 3호선을 오금역에서 하남시청역까지 11.7km 연장하고 정거장 6곳을 신설하는 사업으로, 그간 턴키공사유찰 등으로 사업 추진이 지연된 바 있습니다.
정부는 철도 개통 전까지 발생하는 교통 공백을 메우기 위해 대중교통 운영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서하남로 확장과 동남로 연결도로 신설 등 도로 교통망 확충도 병행할 방침입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달 남양주 왕숙지구에 이어 3기 신도시 광역교통대책을 순차적으로 확인하는 차원에서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