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낙후된 1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균형발전사업을 추진해 농가 소득과 문화 환경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현재 3단계 사업으로 44개 과제에 1,649억 원을 투입하며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경상남도가 추진하는 지역균형발전사업이 도내 낙후 지역의 농가 소득 증대와 주민 문화생활 개선에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경상남도 지역균형발전 지원 조례'에 따라 5년 단위 계획을 수립해 도내 13개 시군을 대상으로 자체 재원을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현재 진행 중인 제3단계(2023~2027년) 사업에는 총 44개 과제에 1,649억 원이 투입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성과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남해군 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는 개장 이후 방문객 32만 명을 유치하며 3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합천군 역시 1,340㎡ 규모의 춘란 체험복합온실을 조성하고 난 재배 농가 70곳을 지원해 12억 원의 계약재배수매 실적을 올리는 등 특화산업 육성에 성공했습니다.
주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는 공간도 자리 잡았습니다. 지난 2월 12일 문을 연 함양군 작은영화관은 10월 29일까지 3만 8,103명이 방문하며 지역 문화 거점으로 거듭났습니다.
조현준 경남도 균형발전본부장은 도민 누구나 사는 곳에 관계없이 고른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 내실을 다지겠다며 앞으로 시설 조성뿐만 아니라 현장 점검과 성과 평가를 병행해 운영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