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중국 정기 노선인 인천~닝보 노선을 오는 12월 6일부터 신규 취항합니다. 이번 노선 개설은 에어프레미아의 아시아 지역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전략적 행보로 풀이됩니다.
해당 노선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일요일에 주 3회 운항합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10시에 출발해 닝보에 오전 11시 30분에 도착하며, 귀국편은 닝보에서 오후 1시에 출발해 오후 4시 35분에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입니다. 다만, 운항 시각은 현지 시각 기준이며 정부 인가 등의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중국 저장성에 위치한 닝보는 세계적인 물류 거점입니다. 닝보·저우산항은 지난해 총화물 처리량 14억 3200만 톤을 기록하며 17년 연속 세계 1위를 지켰고, 컨테이너 처리량 역시 세계 3위 규모를 자랑합니다. 또한,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사설 도서관인 천일각과 하모도 유적 등 풍부한 관광 자원도 갖추고 있습니다.
에어프레미아는 이번 닝보 취항과 함께 삿포로 신규 취항 및 호치민 노선 운항 재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향후 인천~상하이 노선까지 운항이 현실화되면 중국 주요 도시와의 연결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