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은 3분기 매출 2584억 원, 영업이익 1163억 원을 기록하며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차세대 치료제 오파칼림 도입과 함께 LG화학 등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의 기술수출 성과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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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이 뇌전증 치료제 엑스코프리의 미국 내 판매 호조에 힘입어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습니다. 지난 5일 공시에 따르면 SK바이오팜의 3분기 매출은 2584억 원, 영업이익은 1163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엑스코프리의 3분기 미국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4% 증가한 1억 5681만 달러를 기록하며 실적 개선을 견인했습니다.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한 신약 파이프라인 강화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SK바이오팜은 지난 8월 바이오헤이븐으로부터 차세대 뇌전증 치료제 오파칼림을 도입하며 4억 달러 규모의 선급금을 지급했습니다. 또한 엑스코프리의 소아 연령 확대 및 전신강직간대발작 적응증 추가를 위한 신약허가신청을 진행 중이며, 12월에는 오파칼림의 임상 결과 발표가 예정돼 있습니다.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전반에서도 유의미한 성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알테오젠은 피하주사 제형 전환 기술 상업화 등에 힘입어 분기 매출 1000억 원을 처음으로 넘어섰습니다. LG화학 또한 미국 리듬파마슈티컬스와 체결한 희귀비만 치료제 비바멜라곤의 기술수출 계약 규모를 기존 대비 대폭 늘린 1조 1500억 원으로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