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6만 표의 우편투표가 추가로 집계되면 민주당 후보의 격차가 더욱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과반 득표 실패 시 오는 11월 18일 선호투표제를 통해 최종 당선자를 가릴 예정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미국 알래스카주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메리 펠톨라 민주당 후보가 현역인 댄 S. 설리번 공화당 의원을 상대로 근소하게 앞서며 승리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선호투표 관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설리번 의원이 개표 과정에서 상당한 표를 추가로 확보하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번 선거는 유권자가 후보별 선호 순위를 매기는 선호투표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당선 확정을 위해서는 1순위 표에서 50%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해야 합니다. 만약 과반을 넘지 못할 경우 오는 11월 18일 선호투표 방식의 최종 개표 단계로 넘어가게 됩니다.
결과의 핵심 변수는 아직 집계되지 않은 약 6만 표의 우편투표입니다. 이 표들이 반영되면 격차가 더 벌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공화당은 무소속으로 출마한 대니얼 J. 설리번 주니어 후보가 민주당 측의 지원을 받은 동명이인이라며 표 분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또한 무소속 후보의 득표를 공화당 후보에게 합산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