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가 도심에서 수거한 은행잎 5톤을 활용해 남이섬에 100m 길이의 산책로를 조성합니다.
낙엽 재활용으로 연간 1억 원의 처리 비용을 절감하며 자원순환의 상생 모델을 구축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송파구가 오는 11월 12일, 도심에서 수거한 은행잎 5톤을 강원 춘천 남이섬으로 옮겨 약 100m 길이의 '송파 은행나무길'을 조성합니다. 이번 사업은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1년째 이어지는 송파구의 대표적인 자원순환 프로젝트입니다.
구는 남이섬뿐만 아니라 매년 약 600톤의 낙엽을 수도권 농가에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농가에서는 이를 겨울철 특용작물의 보온재나 친환경 퇴비로 활용하며, 구는 이를 통해 올해 약 1억 원의 낙엽 처리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버려질 낙엽을 관광 자원화하고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민관 상생 모델이 정착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송파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자원순환 선도 도시로서의 입지를 굳혀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