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가 6일 전주 한옥마을에서 '제11회 스타트업 전북 창업대전'을 개막하며 창업도시 도약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행사와 함께 대학, 연구기관, 벤처캐피털 등 30여 개 기관이 참여하는 '창업도시 추진단'도 공식 발족했습니다.
올해 창업대전은 '테크와 로컬의 융합'을 슬로건으로 내걸었으며, 창업기업 360개사와 투자자, 대·중견기업 관계자 등 총 500여 명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집니다. 전북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 선정을 목표로, 향후 4년간 국비와 지방비를 합쳐 최대 600억 원 규모의 재정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는 "창업도시 추진단을 주축으로 혁신 주체들이 원팀으로 뭉쳐 전북을 대한민국 대표 창업 메카로 반드시 키워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북은 전주와 익산을 양대 축으로 군산의 제조업 인프라를 연결하는 '트라이앵글 창업 삼각 벨트'를 구축해 창업 생태계를 고도화할 방침입니다.
한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도 강원창업주간을 맞아 투자연계 행사를 4회 연속 개최하며 지역 유망기업의 투자 유치와 사업 확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