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TOP101위#기상청#서울기상관측소#첫눈#도로 살얼음서울에 벌써 내린 첫눈…작년보다 26일·평년보다 12일 빨라뉴스보이2026.11.08. 11:36뉴스보이2026.11.08. 11:36중부 곳곳 비·눈 확대와 빙판길 살얼음 주의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기상관측소에서 첫눈이 관측되며 평년보다 12일, 지난해보다 26일 빨랐음.2현재 수도권과 강원도에 비나 눈이 이어지는 가운데 수도권 5㎜ 안팎 강수와 강원산지 1㎝ 안팎 적설이 예상됨.3비는 저녁부터 충남 북부와 충북 중·북부, 경북 북부로 확대된 뒤 늦은 밤 대부분 그칠 전망임.4비와 눈이 내리는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산지에는 기온 저하로 인한 도로 살얼음 발생 우려가 있음.5이에 기상청은 운전자들에게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서행 운전하는 등 교통안전 유의를 당부함.12일 일찍 찾아온 첫눈의 배경과 올겨울 날씨 전망눈이 쌓이지 않아도 첫눈으로 인정되는 기준은 무엇인가평년보다 12일 빠른 첫눈이 내린 대기 조건은 무엇인가비·눈 확대와 도로 살얼음 주의, 올겨울 날씨는 어떠한가눈이 쌓이지 않아도 첫눈으로 인정되는 기준은 무엇인가•서울의 공식 첫눈은 도시 전역에 눈이 내리거나 쌓이지 않아도 종로구 송월동 서울기상관측소에서 관측되면 기록됩니다. 기상청 관측 지침은 지면 적설 여부와 관계없이 상주 관측요원이 육안으로 확인하는 방식을 따릅니다.•이 기준에 따라 흩날리는 눈발이나 빗방울과 섞여 떨어지는 진눈깨비, 싸락눈이 식별되면 첫눈으로 공식 인정됩니다. 따라서 서울 다른 지역에서 눈을 직접 보지 못했더라도 표준 관측 지점에서 확인되면 첫눈이 내린 것으로 집계됩니다.•기상청은 1998년 본청을 동작구 신대방동으로 이전한 뒤에도 송월동 관측소를 대표 기준 지점으로 계속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1907년부터 축적해 온 서울 기상 관측 자료의 일관성과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입니다.평년보다 12일 빠른 첫눈이 내린 대기 조건은 무엇인가•이번 첫눈이 11월 초순에 일찍 찾아온 원인은 한반도 북쪽 상공에서 내려온 찬 공기와 상층 기압골의 통과에 있습니다. 찬 공기가 유입되며 대기가 불안정해진 상태에서 눈과 비를 품은 강수 구름대가 서울 상공으로 들어왔습니다.•지상 부근 기온도 낮게 형성되면서 상공의 눈 결정이 완전히 녹지 못하고 약한 진눈깨비 형태로 떨어졌습니다. 이 대기 흐름의 영향으로 올해 서울 첫눈은 평년인 11월 20일보다 12일 빨랐고, 지난해인 12월 4일보다 26일 일찍 관측되었습니다.비·눈 확대와 도로 살얼음 주의, 올겨울 날씨는 어떠한가•당일 중부지방에 내린 비는 저녁부터 충남 북부와 충북 중·북부, 경북 북부로 확대된 뒤 늦은 밤 대부분 그쳤습니다. 기온이 영하권에 가까운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산지에서는 도로 살얼음이 생길 위험이 있어 감속 운행과 안전거리 확보가 당부되었습니다.•기상청의 3개월 장기 전망에 따르면 올겨울 기온은 11월과 12월에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도 평년보다 많을 확률이 큽니다. 내년 1월 역시 기온은 평년을 웃돌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적도 태평양의 엘니뇨 발달로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자주 유입되어 겨울철 전반의 기온은 높게 유지될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북극 해빙 감소와 대륙고기압 확장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기습 한파가 찾아올 수 있습니다.눈이 쌓이지 않아도 첫눈으로 인정되는 기준은 무엇인가•서울의 공식 첫눈은 도시 전역에 눈이 내리거나 쌓이지 않아도 종로구 송월동 서울기상관측소에서 관측되면 기록됩니다. 기상청 관측 지침은 지면 적설 여부와 관계없이 상주 관측요원이 육안으로 확인하는 방식을 따릅니다.•이 기준에 따라 흩날리는 눈발이나 빗방울과 섞여 떨어지는 진눈깨비, 싸락눈이 식별되면 첫눈으로 공식 인정됩니다. 따라서 서울 다른 지역에서 눈을 직접 보지 못했더라도 표준 관측 지점에서 확인되면 첫눈이 내린 것으로 집계됩니다.•기상청은 1998년 본청을 동작구 신대방동으로 이전한 뒤에도 송월동 관측소를 대표 기준 지점으로 계속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1907년부터 축적해 온 서울 기상 관측 자료의 일관성과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입니다.평년보다 12일 빠른 첫눈이 내린 대기 조건은 무엇인가•이번 첫눈이 11월 초순에 일찍 찾아온 원인은 한반도 북쪽 상공에서 내려온 찬 공기와 상층 기압골의 통과에 있습니다. 찬 공기가 유입되며 대기가 불안정해진 상태에서 눈과 비를 품은 강수 구름대가 서울 상공으로 들어왔습니다.•지상 부근 기온도 낮게 형성되면서 상공의 눈 결정이 완전히 녹지 못하고 약한 진눈깨비 형태로 떨어졌습니다. 이 대기 흐름의 영향으로 올해 서울 첫눈은 평년인 11월 20일보다 12일 빨랐고, 지난해인 12월 4일보다 26일 일찍 관측되었습니다.비·눈 확대와 도로 살얼음 주의, 올겨울 날씨는 어떠한가•당일 중부지방에 내린 비는 저녁부터 충남 북부와 충북 중·북부, 경북 북부로 확대된 뒤 늦은 밤 대부분 그쳤습니다. 기온이 영하권에 가까운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산지에서는 도로 살얼음이 생길 위험이 있어 감속 운행과 안전거리 확보가 당부되었습니다.•기상청의 3개월 장기 전망에 따르면 올겨울 기온은 11월과 12월에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도 평년보다 많을 확률이 큽니다. 내년 1월 역시 기온은 평년을 웃돌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적도 태평양의 엘니뇨 발달로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자주 유입되어 겨울철 전반의 기온은 높게 유지될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북극 해빙 감소와 대륙고기압 확장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기습 한파가 찾아올 수 있습니다.더보기#기상청#서울기상관측소#첫눈#도로 살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