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BOY - ISSUE발행일 2026. 10. 12

조희대 대법원장, 대법관 재제청·국감 증인 출석 거부

조희대 대법원장이 대법관 후보 재제청과 국정감사 증인 출석을 거부하자 여야가 정치 개입·사법부 겁박 여부를 놓고 충돌했다.

방금전 업데이트
01.

사건의 전말

배경

조희대 대법원장이 대법관 후보를 대통령과 조율 없이 서면으로 제청하며 청와대와 정면으로 충돌했다

노태악 전 대법관이 퇴임한 뒤 반년 가까이 후임을 제청하지 않던 조희대 대법원장은 8월 18일 손봉기, 김성수 두 후보를 대통령에게 서면으로 통보했다. 역대 대법원장들이 지켜온 대면 제청 관례를 깬 방식이었다. 대법관은 대법원장의 제청과 국회 동의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는데, 이번에는 사전 협의 자체가 없었다.

전개

청와대의 재제청 요구를 조희대가 거부하자 갈등은 양측의 탄핵 공방으로 번졌다

청와대는 열흘 만에 손봉기 후보자의 임명동의안 제출을 거부하고 재제청을 요구했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헌법적 근거가 없다며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여야는 각각 대법원장 탄핵과 대통령 탄핵을 거론하며 맞섰고, 국회 법사위는 그를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현재

대법관 공백이 반년 넘게 이어진 채 조희대는 국감 선서를 거부했고 조국혁신당은 탄핵을 공식화했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국정감사에 출석했지만 선서와 증언을 거부하며 제청권 간섭은 위헌이라고 맞섰다. 업무추진비와 대법관 격려금 유용 의혹도 함께 제기됐다. 조국혁신당은 탄핵과 공수처 고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지만, 민주당과의 공조 여부는 아직 불확실하다.

추가 정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맥락

02.

입장 표명

법원·법조계
조희대
대법원장
조희대
법원은 다른 국가 기관이나 정치권력 등 부당한 간섭에 영향을 받지 않아야 법치주의를 실현할 수 있다
1/5
청와대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
성기홍
이는 대통령의 임명권을 존중하지 않는 절차다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민석
당장 나가라
1/5
무소속
이낙연
전 국무총리
이낙연
대통령의 제청 반려는 국회 동의 절차를 건너뛴 위헌적 조치다

*여러 매체의 보도를 종합해 AI로 정리한 입장 표명입니다.
뉴스보이의 평가나 판단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03.

사건의 흐름

3-1. 조희대 재제청 거부 공방

2026.09.24 ~ 진행중

조희대 대법원장이 청와대의 대법관 재제청 요구를 거부하면서 여야가 한 달 가까이 공방을 벌였다. 민주당은 "윤석열이 걸은 몰락의 길"이라 압박했고, 국민의힘은 "사법부 겁박"이라 맞섰다. 국정감사에 출석한 조희대는 증인선서를 거부한 채 "재제청 요구에 헌법적 근거가 없다"며 거부 입장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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