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11일 대장동 항소 포기에 반발하며 대검찰청 앞에서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의 즉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노만석 직무대행이 권력의 바람 앞에 스스로 드러누웠다며 검사라는 호칭도 아깝다고 비판했습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노만석 직무대행이 후배 검사들의 정당한 항소 요구를 아무런 설명 없이 뭉개버렸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노만석 직무대행이 대장동 항소 포기 결정으로 수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대장동 비리 사건의 몸통이자 이번 항소 포기 사태의 진정한 몸통은 이재명 대통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재명 정권의 부역자 노만석은 즉각 사퇴하라는 구호를 외쳤습니다.
이날 규탄대회에는 송언석 원내대표와 장동혁 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와 의원 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노만석 직무대행과의 면담을 요청했으나, 노만석 직무대행이 연가 중이라 불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