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통일교 측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과 추징금 1억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릉시 지역위원회는 28일 성명을 통해 권성동 의원의 즉각적인 사퇴와 국민 및 강릉 시민 앞에 공개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또한 이번 판결은 법 위반 행위에 대해 정치적 지위로 책임을 회피할 수 없다는 단호한 심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강릉시 지역위원회는 국민의힘을 향해서도 이번 사안을 개인의 문제로 축소하지 말고, 당 차원의 제명 조치와 함께 재발 방지 대책 및 정치 윤리 쇄신안을 제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는 권 의원이 2022년 대선을 앞두고 통일교 측으로부터 교인 조직 지원 대가로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