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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주거 취약계층 지원주택 신규 공급 올해 0호…공급 확대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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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1.05. 15:56

서울시 주거 취약계층 지원주택 신규 공급 올해 0호…공급 확대 시급

간단 요약

지원주택은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주거 서비스와 임대주택을 함께 제공하는 복지 정책입니다.

신규 공급이 멈춘 가운데 기존 주택 재공급에 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수요가 몰리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서울시의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주택 신규 공급이 올해 들어 사실상 멈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의회 정진철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지원주택 신규 공급 실적은 0호로 집계됐습니다. 지원주택은 노인과 장애인 등 주거 취약계층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공공임대주택과 주거 유지 서비스를 결합해 제공하는 서울시의 핵심 주거복지 정책입니다. 앞서 서울시는 '제2차 지원주택 기본계획(2023~2027년)'을 통해 5년간 총 1,000호를 공급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바 있습니다. 신규 공급이 전무한 상황에서도 주거 취약계층의 입주 수요는 여전히 높습니다. 올해 9월까지 기존 지원주택 42호에 대한 재공급 모집에 209명이 신청하며 약 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정진철 의원은 지난 4일 열린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신규 공급은 하나도 없는데 기존 주택 재공급에만 200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리고 있다"며 공급 확대를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명노준 서울시 주택실장은 매입임대 주택 물량 감소와 청년 등 다른 계층과의 공급 물량 배정 문제 등으로 인해 지원주택 공급이 줄어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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