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가 카지노 이용자의 과몰입을 예방하기 위해 현장 종사자들의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습니다. 지난 5일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과몰입 게이트키퍼 교육’은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위험 신호를 포착하고 적절한 초기 대응을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교육은 위험 신호 식별법부터 보호제도 안내, 강원랜드마음채움센터 전문 상담 연계까지 실질적인 대응 체계를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과 공동 제작한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해 대면 교육과 병행하며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있습니다.
김경훈 강원랜드마음채움센터장은 “이용자 보호는 현장 종사자의 관심과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전문가 강연을 통해 건전한 게임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는 23일에는 서민수 경찰인재개발원 교육센터장을 초청해 디지털 환경에서의 과몰입 예방을 주제로 한 전문가 강연도 이어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