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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내년 복지·보건 예산 2조 3223억 편성…14.3% 대폭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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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1.05. 15:42

울산시, 내년 복지·보건 예산 2조 3223억 편성…14.3% 대폭 증액

간단 요약

혼인지원금을 부부당 100만 원씩 신규 도입해 청년층 지원을 강화합니다.

지역필수의사 26명을 확보하는 등 의료 공백 해소에 집중 투자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울산광역시가 2027년 복지·보건 분야 예산을 전년 대비 14.3% 증액한 2조 3223억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이는 올해 2조 325억 원보다 2898억 원 늘어난 규모로,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의료 안전망을 대폭 강화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이번 예산안은 통합돌봄, 사회안전망, 아동·청년 지원, 지역 필수의료 등 4대 중점 투자 분야에 집중됩니다. 분야별로는 사회복지에 2조 1220억 원을, 보건 분야에 2003억 원을 각각 배분했습니다. 신규 정책도 눈에 띕니다. 시는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해 부부당 100만 원을 지급하는 혼인지원금 사업에 48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또한, 지역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계약형 지역필수의사 26명을 확보하는 예산 14억 원도 새롭게 반영했습니다. 서남교 울산시 행정부시장은 시민 일상에 직결되는 분야인 만큼 통합돌봄과 필수의료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예산안은 시의회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11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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