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카카오톡 화면을 쓸어 넘겨 송금과 선물하기 등을 지시하는 AI 에이전트 '카나나 스페이스'를 12월 시범 운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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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로컬 브라우저 제어로 PC 업무를 자동화하는 생산성 도구 '칸바스'도 12월 파일럿을 거쳐 연내 출시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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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5000만 이용자의 관계망을 앞세워 연내 AI MAU 1000만 명, 2030년까지 DAU 2000만 명을 확보한다는 구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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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대행 에이전트 'AI 크루'를 다음 달 테스트하고 직접 연동 방식을 적용해 건당 호출 비용을 약 5원까지 낮추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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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2028년 AI 신규 매출 비중을 전체의 두 자릿수로 확대하고 AI 사업 자체의 손익분기점을 달성할 방침임.
카카오톡에 들어온 실행형 AI와 지속 가능한 수익화 전략
카나나 스페이스는 무엇이 다른가
비싼 AI 호출 비용을 낮추는 원리
광고 자동화와 손익분기점 달성 계획
카나나 스페이스는 무엇이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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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내부에 탑재되는 카나나 스페이스는 별도 앱을 내려받을 필요 없이 대화 화면에서 바로 기능을 수행하는 통합 인공지능 환경입니다. 이용자가 카카오톡 화면 어디에서든 두 손가락으로 화면을 쓸어 넘기면 즉시 실행되어 음성이나 글자로 원하는 작업을 지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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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능은 글자 크기 변경 같은 기본 설정은 물론 송금이나 선물하기 등 실제 서비스 결제와 실행까지 대신 처리합니다. 지난 10월 공개된 별도 앱 카나나가 독립된 대화 공간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서비스는 5000만 명이 쓰는 기존 관계망 위에서 일상 행동을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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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PC 환경에서 인터넷 창을 직접 제어해 보고서 작성 등 연속된 업무를 자동화하는 칸바스도 연내 출시될 예정입니다. 카카오는 이러한 실행형 도구를 앞세워 연내 월간 활성 AI 이용자 1000만 명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비싼 AI 호출 비용을 낮추는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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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화면을 일일이 이미지로 읽어 조작하는 대신 시스템을 표준 규격으로 직접 잇는 연동 방식을 적용해 처리 비용을 낮춥니다. 모바일 화면을 캡처해 분석하는 기존 방식은 대량의 연산 자원을 소모해 결제 완결 시 호출 비용이 건당 300원에서 900원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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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표준 규격인 MCP 기반의 직접 연동 방식을 거치면 시각 연산 없이 데이터를 주고받아 건당 비용을 약 5원 수준까지 대폭 줄일 수 있습니다. 여기에 고가의 그래픽 처리장치를 직접 대량 구매하지 않고 클라우드를 빌려 쓰는 전략을 더해 초기 설비 투자 위험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광고 자동화와 손익분기점 달성 계획
•
카카오는 대화 맥락을 읽어내는 개인화 추천과 광고 운영을 대행하는 인공지능 에이전트를 도입해 사업 수익성을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다음 달에는 광고주가 사업 목표만 입력하면 운영 전략 제안부터 성과 분석까지 처리해 주는 AI 크루의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시작합니다.
•
아울러 내년 1분기까지 이용자의 행동과 관심사를 기억하고 분석하는 공통 메모리 인프라를 구축할 방침입니다. 이를 활용하면 단순한 검색어나 과거 구매 이력을 넘어 현재 대화에서 드러난 구매 의도까지 반영한 맞춤형 광고가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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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이 같은 수익 모델을 바탕으로 2028년까지 인공지능 신규 매출 비중을 전체의 두 자릿수로 늘리고 사업 손익분기점을 달성할 계획입니다. 나아가 2030년까지 매일 2000만 명 이상이 일상적으로 쓰는 인공지능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중장기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카나나 스페이스는 무엇이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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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내부에 탑재되는 카나나 스페이스는 별도 앱을 내려받을 필요 없이 대화 화면에서 바로 기능을 수행하는 통합 인공지능 환경입니다. 이용자가 카카오톡 화면 어디에서든 두 손가락으로 화면을 쓸어 넘기면 즉시 실행되어 음성이나 글자로 원하는 작업을 지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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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능은 글자 크기 변경 같은 기본 설정은 물론 송금이나 선물하기 등 실제 서비스 결제와 실행까지 대신 처리합니다. 지난 10월 공개된 별도 앱 카나나가 독립된 대화 공간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서비스는 5000만 명이 쓰는 기존 관계망 위에서 일상 행동을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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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PC 환경에서 인터넷 창을 직접 제어해 보고서 작성 등 연속된 업무를 자동화하는 칸바스도 연내 출시될 예정입니다. 카카오는 이러한 실행형 도구를 앞세워 연내 월간 활성 AI 이용자 1000만 명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비싼 AI 호출 비용을 낮추는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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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화면을 일일이 이미지로 읽어 조작하는 대신 시스템을 표준 규격으로 직접 잇는 연동 방식을 적용해 처리 비용을 낮춥니다. 모바일 화면을 캡처해 분석하는 기존 방식은 대량의 연산 자원을 소모해 결제 완결 시 호출 비용이 건당 300원에서 900원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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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표준 규격인 MCP 기반의 직접 연동 방식을 거치면 시각 연산 없이 데이터를 주고받아 건당 비용을 약 5원 수준까지 대폭 줄일 수 있습니다. 여기에 고가의 그래픽 처리장치를 직접 대량 구매하지 않고 클라우드를 빌려 쓰는 전략을 더해 초기 설비 투자 위험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광고 자동화와 손익분기점 달성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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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대화 맥락을 읽어내는 개인화 추천과 광고 운영을 대행하는 인공지능 에이전트를 도입해 사업 수익성을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다음 달에는 광고주가 사업 목표만 입력하면 운영 전략 제안부터 성과 분석까지 처리해 주는 AI 크루의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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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내년 1분기까지 이용자의 행동과 관심사를 기억하고 분석하는 공통 메모리 인프라를 구축할 방침입니다. 이를 활용하면 단순한 검색어나 과거 구매 이력을 넘어 현재 대화에서 드러난 구매 의도까지 반영한 맞춤형 광고가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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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이 같은 수익 모델을 바탕으로 2028년까지 인공지능 신규 매출 비중을 전체의 두 자릿수로 늘리고 사업 손익분기점을 달성할 계획입니다. 나아가 2030년까지 매일 2000만 명 이상이 일상적으로 쓰는 인공지능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중장기 목표를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