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은 수도권 주택 공급이 수요에 미치지 못한다고 진단하며 공급 총력을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5년간 150만 가구 공급을 목표로 서울시와 함께 정비사업 활성화 등 가용 방안을 총동원할 방침입니다.
이 기사는 7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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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이 수도권 집값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해 주택 공급 확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공공재개발 현장을 찾아 '공급 속도전'을 주문하고 '닥치고 공급' 기조를 강조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풀이됩니다.
정부는 5년간 수도권에 150만 가구 이상을 공급하겠다는 중장기 목표를 세우고, 지난달 29일에는 신규 공공택지 10만 4000가구를 추가로 발표했습니다. 홍 장관은 이러한 대책을 통해 공공부문 주택 착공 물량이 지난해 1만 6000가구에서 올해 6만 가구 이상으로 대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현재 서울 지역 아파트 매매 매물은 8만 건을 돌파하며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 상태입니다.
다만 공급 방식을 두고는 미묘한 시각 차이가 존재합니다. 홍 장관은 서울 안의 공급은 국토부와 서울시가 함께 풀어야 할 일이라며 협력을 촉구했습니다. 반면 오세훈 서울시장은 최근 3년간 서울 주택 공급의 약 90%가 민간사업이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공공과 민간을 가리지 않는 정비사업의 속도전을 주문하고 있어 향후 정책 추진 과정에서의 협력 방식이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