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0년간 102조 원의 생산유발효과를 창출하며 대한민국 산업의 핵심 동력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AI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국가 에너지 고속도로를 설계하는 싱크탱크로 도약합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미래 전기화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5일 창원 본원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강상희 원장은 국가 에너지 고속도로를 설계하는 최고의 전력 정책 싱크탱크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1976년 한국전기기기시험연구소로 출발한 전기연구원은 당시 예산 7억 원, 인원 43명 규모의 작은 연구소였습니다. 하지만 반세기 동안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현재는 예산 1915억 원, 인원 902명 규모의 핵심 국책연구기관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지난 50년간 전기연구원이 창출한 생산유발효과는 102조 33억 원에 달합니다. 2011년 세계단락시험협의체 정회원 자격을 획득해 국제적 신뢰를 확보했으며, 한국형 배전자동화시스템 개발과 초고압 전력설비 상용화 등 굵직한 기술 자립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전기연구원은 향후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 기술을 접목해 전력반도체와 이차전지 등 전략기술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첨단 산업을 수호하는 강력한 방패이자 미래 전기화 세상의 중심이 되겠다는 구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