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묵호와 망상을 잇는 해안 관광권역의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해 대진동 일원 도로 확장 사업에 나섭니다. 이번 사업은 대진동 산31-10번지 일원 도시계획도로 600m 구간을 정비해 주민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관광객 접근성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총사업비 6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공사는 2027년 초 착공해 같은 해 연말 준공될 예정입니다. 특히 사업 대상지 인근의 옛 화약고 일원은 동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이 커 향후 관광 자원화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평가받습니다.
홍성표 동해시 건설과장은 "이번 사업은 대진동이 가진 해안 경관과 공간적 가치를 활용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지역의 미래 발전 가능성을 고려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