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화장품 수출액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지난해 연간 실적의 148.6%를 기록했습니다.
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지역 기업의 브랜드 마케팅 지원을 강화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부산지역 화장품 산업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부산테크노파크가 한국무역협회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부산지역 화장품 수출액은 지난해 연간 수출 실적의 148.6%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기존의 제품 생산 및 기업 간 거래(B2B)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자체 브랜드를 앞세운 소비자 직접 판매(B2C) 시장 공략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B 뷰티 브랜드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화장품 기업 15곳에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 제작을 돕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운영사인 앰버트리는 기업별 제품 특징과 브랜드 이미지를 살린 홍보 영상을 제작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마케팅 지원도 다각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광안리에서 열린 ‘피치 더 크리에이터’ 행사를 통해 지역 뷰티기업 20곳과 크리에이터를 1대1로 연결해 숏폼 콘텐츠 제작을 지원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부산 화장품의 주요 수출 시장은 미국과 중국을 넘어 베트남, 캐나다 등으로 빠르게 다변화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