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12대를 활용해 혼잡도를 분석하며, 향후 다른 역사로의 확대 적용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대구교통공사가 도시철도 1·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인파 밀집 사고 예방 기술 실증에 착수합니다. 이번 사업은 조달청과 한국조달연구원이 추진하는 ‘2026년 공공혁신수요기반 혁신제품 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
2026년 7월부터 2028년 6월까지 2년간 총 13억 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공사는 반월당역 대합실과 환승통로, 승강장 등 주요 혼잡 구간에 총 12대의 CCTV를 설치해 인파 흐름을 실시간으로 분석할 예정입니다.
시스템의 안전성을 위해 기존 CCTV망 및 업무망과 물리적으로 분리된 별도의 폐쇄망을 구축하며, 외부 인터넷 연결과 원격 접속은 원천 차단됩니다. 한근수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실증을 통해 역사 내 인파 밀집 위험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사전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이번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다른 역사로의 확대 적용도 검토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