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주주총회에서 최병민 전 명예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안이 찬성률 45.5%로 부결되었습니다.
이동열 대표의 사임으로 깨끗한나라는 최현수 회장 단독대표 체제로 운영됩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깨끗한나라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최병민 전 명예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안을 상정했으나 최종 부결되었습니다. 해당 안건의 찬성률은 의결권 행사 주식 수 기준 45.5%에 그치며 오너 2세인 최 전 명예회장의 경영 복귀가 무산됐습니다.
이와 함께 이동열 대표이사가 사임하면서 기존 각자대표 체제는 3개월 만에 막을 내렸습니다. 2006년 입사해 마케팅 총괄 등을 거친 오너 3세 최현수 회장이 단독대표를 맡아 회사를 이끌게 됩니다.
이번 주총 결과와 관련해 업계에서는 가족 간 경영권 분쟁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최 회장을 비롯한 가족 지분율은 40%에 달하지만, 지난달 최윤수 부사장의 남편인 하보영 상무가 퇴사하는 등 내부 갈등설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회사가 직면한 재무적 부담도 과제입니다. 올해 상반기 말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295.6%로 지난해 말 273.4% 대비 22.2%포인트 상승하며 재무 건전성 개선이 시급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