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민예총이 주최하는 ‘2026 삼척민족예술제’가 오는 11월 7일 오후 2시 대학로 공연장에서 막을 올립니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역사와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입니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일에는 오후 1시부터 조비농악과 술비놀이 거리 행렬이 펼쳐집니다. 개막식 이후에는 사물놀이와 통기타 밴드, 색소폰 오케스트라, 퓨전 국악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입니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실은 11월 7일부터 30일까지 운영됩니다. 상모돌리기, 타악기 체험, 전통공예 소품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또한 11월 15일 오후 4시 삼척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는 고려 후기 문신이자 학자인 이승휴의 생애를 다룬 뮤지컬 ‘동안 이승휴’가 대표 공연으로 무대에 오릅니다.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작품 전시는 12월 14일부터 19일까지 삼척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진행됩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사진과 서예, 한지·섬유·등공예 등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