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C파트너스가 전북테크노파크(전북TP)와 손잡고 전북 지역의 유망기업 발굴과 투자 활성화에 나섭니다. 양 기관은 지난 10월 15일 전북TP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 내 혁신 생태계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북TP는 지역 기업 지원 과정에서 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SGC파트너스에 추천합니다. SGC파트너스는 이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 미래 모빌리티, 재생에너지 등 전북의 전략산업 분야 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2021년 설립된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인 SGC파트너스는 환경·에너지·딥테크 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군산 60MW급 AI 데이터센터 사업에 공동 업무집행조합원(Co GP)으로 참여해 인프라 구축과 자금 조달을 주도하는 등 호남권 사업 기반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서영현 SGC파트너스 대표는 이번 협약이 도내 혁신 기업의 실질적인 성장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규택 전북TP 원장 또한 지역 유망기업이 민간투자 시장과 연결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지역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