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헬시니어스가 독립적인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사명을 '헬시니어스'로 변경합니다.
오는 2027년 스핀오프를 통해 분리되며, 이후 3년간 브랜드 전환 기간을 거칠 예정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지멘스 헬시니어스가 사명을 '헬시니어스(Healthineers)'로 변경하며 독립적인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전환을 공식화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의료 장비와 솔루션 분야에서 글로벌 혁신을 선도해 온 기업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지멘스는 2027년 중 스핀오프(기업분할) 방식으로 지멘스 헬시니어스를 분리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2027년 2월 열리는 양사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의 승인 절차를 밟을 예정이며, 분리 완료 후에는 법인 및 제품 재등록 등 실무 절차를 고려해 3년간 브랜드 전환 기간을 운영합니다.
베른트 몬탁 지멘스 헬시니어스 최고경영자(CEO)는 헬시니어스가 헬스케어 분야의 엔지니어이자 선구자인 기업의 모습을 나타낸다고 설명했습니다. 롤란드 부쉬 지멘스 사장 겸 CEO 역시 독자적인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성장한 만큼 자연스러운 수순이라며, 지멘스는 이번 분리를 계기로 산업용 인공지능(AI) 분야에 더욱 집중할 방침임을 밝혔습니다.
전 세계 180여 개국에서 사업을 영위하며 70개국 이상에 지사를 두고 있는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