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글로벌 광고 플랫폼 구글이 주최하는 '2026 구글 애즈 임팩트 어워즈'에서 AI 엑설런스상과 미디어 성과상을 동시에 받으며 2관왕에 올랐습니다. 해당 어워즈는 구글 광고 솔루션을 활용해 혁신적인 마케팅 전략을 구현하고 우수한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한 기업을 선정하는 글로벌 시상식입니다.
LG전자는 가전 품목별로 복잡하게 나뉘는 고객 구매 여정에 정밀하게 대응하기 위해 자체 보유한 1자 데이터를 활용했습니다. 구글 AI 머신러닝 고도화와 스마트 자동 입찰을 접목한 결과, 전체 실험군에서 광고비 대비 매출액(ROAS) 1190% 이상이라는 높은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구체적인 캠페인 성과도 두드러집니다. 식기세척기 캠페인 기간 매출 신장률은 82%에 달했고, 캠페인 전환 수는 전년 동기 대비 6배가량 급증했습니다. 로봇청소기 '로니' 캠페인에서는 유튜브 영상광고 노출 후 핵심 특징인 '히든 스테이션'에 대한 자발적 검색량이 직전 대비 208% 증가했으며, 최종 매출 역시 기존 주력 모델 캠페인 대비 470%가량 늘었습니다.
오성택 LG전자 한국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강력한 자산인 자체 보유 데이터를 활용해 품목별 유효 고객 신호를 치밀하게 검증한 끝에 온라인 브랜드숍 LGE닷컴의 디지털 마케팅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LG전자는 가전 구독과 기업간거래(B2B), 온라인 브랜드숍 등으로 판매 채널을 다변화하며 실적 개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서 트롬 AI 워시콤보 캠페인으로 한국광고학회 '2026 올해의 브랜드상'을 수상하는 등 마케팅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