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집권세력 내 갈등으로 인해 '내란 1년 반 만에 위기'가 도래했다고 진단했습니다. 조 원장은 최근 지지율 하락의 원인으로 이른바 '문조털래유'를 적으로 규정하는 내부 갈라치기를 지목했습니다.
'문조털래유'는 문재인 전 대통령과 조국 원장, 김어준, 정청래, 유시민 등을 몰아 '반명'으로 공격하는 용어입니다. 조 원장은 이러한 내부 공격이 이재명 대통령의 기존 지지층 이탈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자신은 대선 전후로 이 대통령을 공격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실제 정치권에서는 대선후보 차원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1위를 차지하는 등 집권세력의 위기 신호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조 원장은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취임 이후 장밋빛 미래만 언급될 뿐, 민생과 복지에 대한 구체적인 승부가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민주당이 향후 1년 안에 민생과 복지 분야에서 확실한 성과를 내지 못하면 다가오는 총선이 곧 심판의 장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농지법 개정 등 민주당이 미진했던 과제들에 대해 쓴소리를 수용하고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