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의 이유로 수능 강의를 중단했던 강사가 예능 제작발표회에 등장해 수강생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해당 강사는 정종연 PD에게 직접 출연을 요청했다고 밝혀 책임감 논란이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3주 앞두고 건강상의 이유로 강의 중단을 선언했던 입시 강사 이도(28)가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제작발표회에 참석하며 수강생들의 거센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도는 지난달 29일 건강 악화를 이유로 남은 강의를 진행할 수 없다고 공지한 바 있습니다.
논란은 지난 5일 이도가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 데드 어게인’ 제작발표회에 모습을 드러내며 확산했습니다. 특히 이도가 정종연 PD에게 직접 출연을 요청하며 “제발 저를 한 번만 봐달라”고 부탁했다고 밝힌 사실이 알려지자,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강의 중단 사유에 대한 진정성 의문과 함께 책임감 부족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대 사범대 지리교육과 출신인 이도는 온라인 교육업체 이투스에서 한국 지리와 세계 지리를 가르치는 강사입니다. 지난해에도 넷플릭스 예능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는 그는, 오는 10일 공개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장동민, 홍진호 등과 함께 플레이어로 참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