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현대자동차의 준중형 SUV '디 올 뉴 투싼'에 신차용 타이어(OE)를 공급합니다. 이번 공급은 6년 만에 완전변경된 신형 투싼을 대상으로 하며, 이를 통해 넥센타이어는 글로벌 완성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공급 지역별로 맞춤형 제품이 적용됩니다. 국내와 북미 시장에는 SUV 전용 타이어 '로디안 GTX' 17인치와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엔페라 슈프림 S' 18·19·20인치가 공급됩니다. 유럽 시장에는 현지 주행 환경을 고려해 '엔페라 프리머스' 17·18인치와 '엔페라 스포츠' 19·20인치가 탑재될 예정입니다.
북미 지역은 올해 말 내연기관 모델을 시작으로 내년 1분기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공급을 확대합니다. 특히 엔페라 슈프림 S에는 AI 빅데이터 기반 CNN 기술이 적용됐으며, 로디안 GTX는 지그재그 트레드 패턴으로 주행 안정성과 내마모 성능을 높였습니다.
넥센타이어는 포르쉐, 벤츠 등 프리미엄 브랜드에 이어 아반떼, 쏘렌토 등 대중차 시장으로 공급 기반을 넓히고 있습니다. 이번 투싼 공급을 통해 완성차 업체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