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오는 11월 19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서울 잠실 월드파크 야외 잔디광장에서 ‘2026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을 개최합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기존의 다국적 테마에서 벗어나 19세기 영국 빅토리아 시대의 거리 풍경을 재현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약 800평 규모의 행사장에는 총 40여 개의 상점이 들어서며, 이 중 절반인 20여 개가 식음료 매장으로 채워져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합니다. 또한 롯데웰푸드, 롯데컬처웍스, 롯데홈쇼핑, 후지필름, 유니클로 등 5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롯데타운 빌리지’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 공간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박상우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올해 행사가 영국 크리스마스 문화를 주제로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까지 누적 방문객 110만 명을 기록한 만큼, 올해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입장권 사전 예약은 9일 오후 2시부터 롯데백화점몰과 네이버 예약을 통해 진행됩니다. 5000원 할인권 2매가 포함된 ‘패스트패스’와 현장 대기 후 입장하는 ‘일반 예약’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