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총리는 자신을 향해 '더러운 목을 벨 것'이라 극언한 쉐젠 총영사의 추방을 검토했습니다.
중국이 '1명 추방 시 2명 추방'이라는 강경한 보복을 예고하자 일본 정부는 결국 이를 보류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지난해 11월,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국회에서 타이완 유사시 개입 가능성을 시사하자 쉐젠 주오사카 중국 총영사는 SNS를 통해 '더러운 목을 벨 수밖에 없다'는 극언을 쏟아냈습니다. 이 발언은 일본 내에서 큰 공분을 샀고, 보수층을 중심으로 쉐 총영사를 외교적 기피 인물인 '페르소나 논 그라타'로 지정해 추방해야 한다는 요구가 거세졌습니다.
이에 다카이치 총리는 기하라 미노루 관방장관과 외무성 간부들을 소집해 쉐 총영사 추방을 공식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총리의 뜻을 전달받은 가나이 마사아키 외무성 아시아·오세아니아국 국장은 베이징에서 류진송 당시 중국 외교부 아시아 국장을 만나 쉐 총영사의 추방 검토 사실을 통보했습니다.
그러나 중국 측의 반응은 예상보다 훨씬 강경했습니다. 류 국장은 중국 내 일본 총영사들의 이름을 거론하며 '1명을 추방하면 이쪽에선 2명을 추방하겠다'는 이른바 2배 보복 방침을 분명히 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당초 1대 1의 맞대응을 상정했으나, 중국의 강도 높은 경고에 결국 추방 계획을 철회하고 보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소셜데이터 분석
기사 댓글이 많은 언론사를 기준으로 분석했어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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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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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8 12:08
일본과 중국이 싸우면 당연히 일본편을 드는게 맞지만 중국 바퀴벌레들 틈만나면 힘자랑하며 삐지고 보복의지불태우기십상이니 외교가 이렇게 어렵다. 중국은 지구의 악성 종양이다. 사분오열되어 갈기갈기 찢어지고 망해야할 국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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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8 12:23
북한의 오판으로 대한민국을 침공하여 한국 동란이 재현 된다면, 중국은 우리 보다는 북한 편이 될 확률이 높고 일본은 물론 자국의 이익을 따지겠지만 북한 보다는 우리를 편들 확률이 높을 것이다. 이 것이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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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8 12:19
일본과 중국 싸우면, 어느쪽 편드는건 우리가 미쳤다는 소리다. 두 놈들 싸우면 우리는 양쪽 다 적당히 이용해 우리의 이득을 챙길 생각을 해야지, 왜놈이나 떼놈이나 우리에게는 어차피 다 적이다.